일상에서 벗어난 하루...

평소 같았으면 회화 학원 수업마치고 도서관에 있을 시간... 하지만 요즘들어 두통이 자주와서 머리도 시킬까 해서 해운대로 나왔다.

한산한 해운대 아침의 거리...

동백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밝게 찍었더니 너무 밝게나와버렸다..ㅡㅜ

동백공원으로 가는길...

동백공원에 가기 전 물가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갈매기들...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음산한 분위기...

동백공원을 가려고 했지만 너무 이른시간이라 방향을 돌리고 말았다. ㅡㅜ 그래서 누리마루 한 컷!!(잘 나온거 같다 ㅋ)

어두운 밤 배에게 길을 알려주는 등대! (사진에 있는 것은 모형이다..^^;)

나무로 깔끔하게 만들어진 길..

산과 바다의 만남?! ㅎ

꼬불꼬불~~~

외나무나리..

다리 위에서 한 컷!!

이 어여쁜 여인은 누구?! ㅋ

해운대 백사장1....

해운대 백사장2....


요즘 사람들은 너무너무 바쁘게 살아가는 가는 것 같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곳으로 와서 충분히 쉬었다가도 좋을 것 같다 ^0^